내 오늘 무진장 읽찍 출근했따.
평소랑 똑같은 시간에 버스 탔는데 버스 아저씨의 난폭한 운전으로 인해 넘 일찍 도착한 듯..
집에서 내 나오니 비가 오기 시작하데,
왜 내가 나오니 비가 오냐고 좀 버럭하고 버스에서 잠 좀 잘라니 옆에 뚱뚱한 아자씨가 앉네.
진짜 뚱뚱... 비좁아서 잠도 제대로 몬 자고 사상서 일어났드니 사상에 비가 안왔네..
좋았으 하고 딱 내리리 한두방울 오기 시작.. 우씨 거리며 오는데 엄청 쏟아지더군...
옷 다 젖었다. 아씨......
오늘 일이 잘 안풀릴거 같다.
칭구가 힘을 주게나.
평소랑 똑같은 시간에 버스 탔는데 버스 아저씨의 난폭한 운전으로 인해 넘 일찍 도착한 듯..
집에서 내 나오니 비가 오기 시작하데,
왜 내가 나오니 비가 오냐고 좀 버럭하고 버스에서 잠 좀 잘라니 옆에 뚱뚱한 아자씨가 앉네.
진짜 뚱뚱... 비좁아서 잠도 제대로 몬 자고 사상서 일어났드니 사상에 비가 안왔네..
좋았으 하고 딱 내리리 한두방울 오기 시작.. 우씨 거리며 오는데 엄청 쏟아지더군...
옷 다 젖었다. 아씨......
오늘 일이 잘 안풀릴거 같다.
칭구가 힘을 주게나.
난 아침에 치마찾아입는다고 죽는줄 알았따; 똑같은 디자인에 브랜드에 사이즈만 다른걸로 내꺼랑 유진이꺼랑 있는데 먼저 보이는거 입었는데 맞데
그래서 입고 나갈라니까 뒤에 너무 파인거야;;흠;; 치수보니까 26 큭;
부랴부랴 내꺼 찾아가지구 입었는데 이건 허리가 너무 커서-_-;;
고민고민하다가 허리띠 칭칭감고 허리부분 쭈글쭈글해져가지구 나오니까 엄마가 오늘이 젤로 단정하고 예쁘다고~ 쿄쿄~ 나 이제 26도 맞어; 어뜨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