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덥다....
어제 잘 셨어??
3시까지 주무시고 약속 깨져서 뒹굴거리다 엄마대신가게보고 팥빙수 4개나 팔아주시고,,,
사무실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어서 열식히는데 2시간은 걸린거 같다.ㅡㅡ
" 그대 기억이 그대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뒤늦게 빠져들었다... 넘 좋다..노래~
사실은.. 이노래 부르는 민경훈의 모습이 더 좋다..
남자로 느껴져ㅡㅡ;;
더위안먹게 밥 잘 챙겨먹고 다녀라.
다여트보다 니 몸이 더 중요해!!
밥이 보약이다!
어제 진짜 나가기귀찬터라; 약속깨지기 잘된듯; 5년째 너거만나면서 단한번도 귀찬은적없었는데 어젠-_- 나의 설레임을 돌려주오~~!!
래프팅가기전에 꼭 봐야되는데; 이러다 진짜 이멜로 준비물 각자준비하는거;;
남자로 느껴진다..이거 꽤 위험한대? 내가 동근씨 좋다니까 이나이에 무슨 연옌이라는데.. 이게 연옌이 아니라 남자-_-로 보인다는게 문제지;; 큰일이야;;
어제 진짜 오랜만에 친구만났는데 나 살많이 빠져서 놀래드라ㅋㅋㅋㅋㅋ
탄력받았다구!! 다여뜨해야징~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