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니 과일 먹을일이 거의 없는터라 얼마전 장보며 수박을 들었다놨다를 반복하며
1/4만 팔면 좋으련만 햇었는뎅 ㅋ
오예 수박에 아이스크림에 오렌지주스까지 양손 가득 브랜드박의 급방문으로
아. 뭐 이런걸 ㅋ 완전 기분좋고
대뜸 현우 왈. 너 지금 똑딱이 가지고 놀때가 아니야.
내일 당장 카메라부터 사라.
사실 낮에 부산얘길 슬쩍 흘려노니 맘이 불편했는지..
야근에도 찾아와서는 맘속에다가 또 불을 지피는 바람에
나 지금 장터에 매복하여 5D를 구하고 있어.. ㅋㅋ
돌아가는 길 확인 전화까지 하니. 이거참..
정녕 이게 내 길이란 말인가...
궁금하지? ㅋㅋ
1/4만 팔면 좋으련만 햇었는뎅 ㅋ
오예 수박에 아이스크림에 오렌지주스까지 양손 가득 브랜드박의 급방문으로
아. 뭐 이런걸 ㅋ 완전 기분좋고
대뜸 현우 왈. 너 지금 똑딱이 가지고 놀때가 아니야.
내일 당장 카메라부터 사라.
사실 낮에 부산얘길 슬쩍 흘려노니 맘이 불편했는지..
야근에도 찾아와서는 맘속에다가 또 불을 지피는 바람에
나 지금 장터에 매복하여 5D를 구하고 있어.. ㅋㅋ
돌아가는 길 확인 전화까지 하니. 이거참..
정녕 이게 내 길이란 말인가...
궁금하지? ㅋㅋ
아또;; 언제 일어나~~ 밤새 무슨일이 또 벌어진게야, 현우씨 왔다가셔서는 또 무슨 팔랑귀가 팔랑팔랑~
어제 부산에 밤새 벼락치고 난리도 아녔대, 근데 나 전~혀 모르고 너무 잘잔거 있지ㅋㅋ
왜냐면 오빠 살러온단 말에 꿈까-_-지 꿨; 내용은 잘 기억안나는데 우리가 맨날 얘기하는 뭐그런 퇴근후 소소한?ㅋㅋ뭐 그런것들이었던거 같애. 근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꿈을 막 기억해내는데~ 좀좋았..(이건 있다 메신져로 얘기하고)그리고 두번째 드는 생각은 서울에 그 사람들 다놔두고 부산으로 와도될까, 그래..현우씨도 막 생각나구, 오빠 친구들.. 자극이 되는 사람들.. 기회도 서울이 더 많을테고 작업하기도 서울이 더 좋을테구(부산있을적엔 막 열악하다구 투덜거려놓구선)
아우~ 괜히~~~
인누와~ (그리고 lx2 10개월할부로 나한테 팔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