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셋 태국 여행때가 생각나서 너의 홈페이지를 방문했당 ㅋㅋㅋ
정말 그때는 여행하는 하나하나 모든게 신기하고 다 즐겁고 그랬는데...ㅎㅎㅎ 너의 체계적인 계획하에 따라만 다녀서 사실 어디를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 이제서야 너의 글들을 다시보니,, |(물론 사진들은 몽땅 깨졌지만..ㅠㅠ) 아~ 이렇게 갔었구나.. 새삼 놀랍고 니가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더 느낌!!!
내 생에 첨으로 혼자 뱅기 타본 여행이 너희둘이랑 방콕에서 만난 겨울 여행이였자낭 ㅋㅋㅋ
그 여행을 시작으로 자신감을 얻어, 혼자 싸돌아다니면서 이젠 이렇게 혼자 외국에 나와서 산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ㅠㅠ
잠깐 한국 들어갔을때 문자는 주고 받았지만, 만나지 못해서 좀 아쉬웠네~~~
정말 오랜만에 너의 홈피를 방문했는데도 여전히 생기넘치고 한국에서도 멋지게 일하며 취미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물론 대충 너의 홈피를 통해서지만...) 역시나 멋지다고 생각해~~~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요즘 너무 무료하고 안일하게 사는거 같은거 반성중이야;; ㅠㅠ
먼가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싱가폴로 왔는데, 더 발전은 없고, 노력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있다 요새;;
암튼 오랜만에 와서 주절주절 하고간다..
영국으로 여행간다는 소식은 광령한테 한국갔을때 들었는뎅... 오늘 니 홈피보니 계획을 열심히 하고있는거 같넹 ㅋㅋㅋ
가끔와서 구경할테니, 계획계속해서 잘 세우공.... 다음에 여행후 여행후기도 기대할께~~~
그럼 언제나 건강하공...ㅋㅋㅋㅋ
나 그렇게 열씸히 살지 않는데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잘 왔다갔어? 그때 야근에 알바에 정신이 하나두 없어가지구 보자고 해야되는데. 시간을 놓치고야 말았다
싱가폴 생활은 어때? 매일이 이국적일까??
얼마전에 친구랑 통화하다가 왜 내가 유학을 안갔을까. 돈이 다 뭐길래. 그런 말을 들으니까 네 생각이 나더라. 방법은 많았을텐데 말이지
너도 은근 용기 있는듯ㅋㅋㅋㅋㅋ 그래. 결혼하지 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ㅋㅋㅋㅋㅋㅋ
날씨가 흐릴때면 홍콩도 생각나고
방콕도 엄청 좋았었지. 흐흐
너의 싱가폴 생활이 궁금하구나~ 나도 다시 국외에서 사는걸 계획해볼까,란 맘도 들고~ 갭이 있겠지만. 언제나 가져보지 못한건 계속 놓아지지 않는듯.
내가 네 소식을 알려면 싸이 보면 되는거지? 자주 업뎃 부탁하오. ㅋㅋ
건강하구 일도 잘하구. 소식 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