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건 재밌으나
돌아오면 왠지 뭐랄까요
다시 현실로 돌아온 기분이랄까요
학교에가면 아이들은 밝고 명랑한데
고시원에서 잘때 누워서 생각해보면 괜시리 우울? 해지네요.ㅋㅋ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봄날 보내세요~
2009.04.15, 09:08:19
yum
노량진의 생활은 어떠세요? 그냥 저한텐 너무 먼 얘기같은 곳.. 약간 환상이 곁들여져 있는곳ㅋ
그래도 재밌는 순간이 있다는게 어딘가요, (저요즘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라 뭔지 다 갖다붙이는 듯하지만)아무래도 고시원이라 갑갑한 그런 기분이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계속 회사.야근.집의 생활의 반복이라..
딱히 우울하지 않은 생활을 보여주고 싶지만 저역시 힘든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는 것에 더 환멸을 느끼는데요. 어젠 야근하면서도 토플동강 듣는데 좀 살거 같더군요ㅠ 입사할적에 자기계발하는게 맘에 들어서 뽑았다해놓구선,
자기계발할 시간조차도 안주는 썩을회사ㅠ 아아아.. 금방 또 긍정적 자세를 잃어버린ㅠㅠ
그래도 재밌는 순간이 있다는게 어딘가요, (저요즘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라 뭔지 다 갖다붙이는 듯하지만)아무래도 고시원이라 갑갑한 그런 기분이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계속 회사.야근.집의 생활의 반복이라..
딱히 우울하지 않은 생활을 보여주고 싶지만 저역시 힘든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는 것에 더 환멸을 느끼는데요. 어젠 야근하면서도 토플동강 듣는데 좀 살거 같더군요ㅠ 입사할적에 자기계발하는게 맘에 들어서 뽑았다해놓구선,
자기계발할 시간조차도 안주는 썩을회사ㅠ 아아아.. 금방 또 긍정적 자세를 잃어버린ㅠㅠ
봄이 좀 지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