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장이 나 그만둔다고 사장님한테 말했대..
내 퇴근하고 말한다길래 집에와서 부장한테 전화해보니 말 했다네,,
근데 사장님은 담담했다고 하넹..그냥 머 딴데 가냐고, 어디가냐고,,이런것만 묻고..말 안했단당
다행이당..그래서 나는 오늘삼실에 써둔 사직서 낼 낼꺼고,,담주 금욜날 딱 그만둘수 있게 일사천리로
일 마무리 지을려고..그래서 바뿌다..흠...
혜경이도 오늘 그만둔다고 말했다네, 붙잡고 난리도 아니란다~ ㅋ 내가 절대 넘어가지 말라고 했다 잘했제?
근데..낼 사장 우째보노 젤 난감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