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부모 수업 두번 째날이었다..
또 수업 엄청 잘해뿌따......몬산다....푸하하하하~~

수업 다 끝내고 넘 배고파서 방금 볶음밥 시켜서 엄마가 싸준 볶음 김치랑 먹었다..
새사 부러울게 없다...배부르공....쉬원하공....ㅋㅋㅋ

오늘 우리 회사 또  워크샵해서 또 밤 늦게 까지 한다.... 사람 억스 귀찮게 하제....??

진짜 우리 사회는 공부, 돈, 인맥 ....말고는 취직이 안되나???ㅡ.ㅡ;;젠장
내 이래 빡시게 살아야 되나?ㅋㅋㅋ

신나는 일도 엄꼬...날은 덥꼬...나이는 먹어가고....어디 점이라도 보러 가야 되나 굿을 한 판 벌려야 되나...
누가 쫌 꼬셔도!!!!!!

니가 생각해도 내 요즘 넘 까칠하제...??
그때 오랜만에 만나서 내가 넘 예민하게 굴었던거 반성하고 있다. 반성의 의자(?)에 10분 앉아 있었다ㅋㅋㅋㅋㅋ

암튼 윰 더운데 고생이 많다.... 토닥토닥....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