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옴. 갑자기 욜 추워지고.
오늘은 심난한 아침에 점심에 저녁도 이어질 몬양.
지짐이에 동동주 먹고 싶다.

주변인들 섭외에 들어가야겠다.

어쩜 돌아가곤 연락 한통이 없니?? ㅋ
이런 무심한 마루코 같으니. 허허..

시간대별로 정리 잘한다. 난 여행갈때 항상 카메라를 챙기곤 그 수많은 사진들을
어디서부터 정리해야할지 난감해만 하다. 난 그곳에 있었다 정도의 이미지만을 뽑아내곤
대충 여행기를 마무리 한다는거. 너가 부럽다. ㅋㅋ

다음중에 나도 여행 계획중인데 그땐 좀 노력을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