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하늘이다..
저녁에 약속있는데 엄청시리 쏟아붓는거 아닌가 몰라..
계하는 날인데.. 사실.. 가기싫다..
어제부터 만사가 귀찮아졌다..
일있는데 사장 오지도않고,,, 발주내야하는데 견적어디서 뽑은건지도 몰겠고..
일을 .......참......... 이상하게 한다니까..
지 혼자 잘난척은 다 하면서.. 웃기셔~!!!!

내 주위에 6월달에 공뭔친사람중에서 2명이 필기 합격했거덩,,
면접가서 바보짓만 안하면 거의 붙은거라 봐야되서..
그 소식듣고 일? 공부? 엄청 고민하다 공부로 맘 정했는데..
갑자기 경쟁심?? 이라 해야하나 뭐 그런게 불끈 솟아오르더라고~
나도 할수 있다는...이렇게 사는게 내 인생의 목표는 아니라는 ....

어쨌든.. 무쟈게 부러우시다..아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일꺼야.. ㅡㅡ
하늘도 무겁고, 기분도 무겁고,,
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