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방명록에 글남기기전에 벌써 옮겨놨다...내 홈피에...크하하하하

내가 어제 올리랬제...ㅡ.ㅡ^
ㅋㅋㅋ
오늘 회사 언니 결혼식 갔다왔는데...
뼈저리게 느끼고 온건...신부는 등살, 팔뚝살이 없어야 되공...쇄골뼈가 톡 튀어나와야 이쁘다는것....오늘 언니 웨딩드레스에 하얗게 폭 싸여서 넘흐 이쁘드라...내가 다 두근대드라...
결혼할 나이가 이제 되서그런가...결혼식이 예사롭게 보여지지  않드라...ㅋㅋㅋㅋㅋㅋ

신부 엄마한테 절하는데...눈물까지 핑 도는거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