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오른쪽 어깨가 왜 이리 결리고 아픈가 했더니..
어제 노를 너무 열심히 저었군....;;
다 그 어리버리한 남자들 탓인게야...!!!!
아직도 피곤하시다.
역시 힘들어서 노는것도 몬하긋고~  꼭 뒷날 쉴수있는날 뭔가를 해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든다..ㅋㅋ
내 수욜까지 일한다.
사장이 목욜에 쫑파티하자길래 수욜까지 일하겠다고 빡빡 우겼지.
술마시기싫다고 쫑파기같은거 안해도 된다카이 표정 살짝 돌아가주시면서
정이 그런게 아니라나~~ 내가 술이 싫어서 그러겠냐.. 같이 노는게 싫은게지..
3개월 같이 일해놓고 그만둔다고 무쟈게 아쉬워 해주시고~
시집갈때 연락하고, 남친이랑 싸우거나 공부하다 힘들면 연락하라나 뭐라나~
미쳤나!! 미쳤냐고~
미쳤나!! 미쳤냐고~
미쳤나!! 미쳤냐고~
어쨌거나!! 담엔 8명이서 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