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들 어찌아노;; 내도 잘 모르는데;;
일단 쌩깠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말을 그대로 옮겨 줄께-
"맨날 구카구카구카 하드만, 일본을 간단 말이가! 갸는 기숙사 살지 않나??????
기숙사에 얹혀 있을 수 있나?"

순간, 당황했다. 구카언니 기숙사 사나?? 낸 모르지-
모른다고 그랬다 ㅋ

전화 내한테 그만하고 엄마한테나 좀 해줘라-
물론, 하면 들키거나 뜯기거나 와야하거나 ㅋ 그렇겠지만;;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키
마짱이 없으니까 노트북 엄마랑 내랑 돌아가면서 써서 좋다
아! 그리고 마짱이가 탐내던 그 천으로 엄마 원피스 맹글었다.
어떻게 그 육중하신 몸을 천 2마로 원피스를 만들란건지;;
결국은, 등판 한짝 모자라서 내 옛날 잠옷 뜯었다;;;;;;;
사진기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고 있다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