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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다..
2005/06/08
잿빛하늘날기
어제는 우리 사장 출장가면서 이것저것 시켜서 무쟈게 정신도 엄꼬 바빴는데...
어제 통화할때 전화 온것이 .... 그것이.... 시작이었다... ㅡ.ㅡ
오랜만에 돈값한거 같다.ㅋㅋㅋ
오늘은... 역시나 사장은 술먹고 뻗으신거 같고,,
심심하다...
머리를 비우자..
바라는 만큼 상처 받게 되지...
친구든 애인이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은 변해..
편해지는 만큼 더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이 되자.
적어도 우리는 그러지 말자..
2005.06.08, 11:34:31
yum
돈값이라..저거 직장인이 점점 되어가는듯한 말투인데?? 흐흐~
안된디~ 귀얇은건 알지만,, 암튼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쟝♡
바라는만큼이란 말이 맘에 꽃혔다. 내가 사람에 대한 기대가 컸나보다.
이게 나혼자의 또 오해였지- 그사람을 잘못알았던듯하다.
우리는 그러지말자! 그리고 나따위는 그렇게 안되는 인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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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디~ 귀얇은건 알지만,, 암튼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쟝♡
바라는만큼이란 말이 맘에 꽃혔다. 내가 사람에 대한 기대가 컸나보다.
이게 나혼자의 또 오해였지- 그사람을 잘못알았던듯하다.
우리는 그러지말자! 그리고 나따위는 그렇게 안되는 인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