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벚꽃이 지네요
노량진에도 어김없이 봄은 오고
벚꽃도 피었다가 지네요

학교가는건 재밌으나
돌아오면 왠지 뭐랄까요
다시 현실로 돌아온 기분이랄까요
학교에가면 아이들은 밝고 명랑한데
고시원에서 잘때 누워서 생각해보면 괜시리 우울? 해지네요.ㅋㅋ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봄날 보내세요~